[컨슈머뉴스=이재훈 기자] 살짝 가라앉은 기분과 어둑한 분위기가 어우러지는 비 오는 날 특유의 감성. 비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릴만큼 비 내리는 그 풍경이 주는 감성을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. 비가 오면 귀찮고 옷이나 소지품이 젖을 수 있어 번거롭다는 생각 대신 좀 더 감성적으로 비를 맞이하면 어떨까. 감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는 패션을 빼놓을 수가 없다. 기분을 업 시켜줄 화사한 스타일 또는 실용성 높은 심플한 패션 우비, 레인코트로 비 오는 날을 특별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날로 변신시켜보자.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본격적인 장